2025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45
- 등록일
- 2025.05.14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지원> 운영 사무국입니다.
지난 5월 10일 토요일, 코엑스에서 '2025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이 성황리에 열렀습니다! 🎉
오늘은 그 특별했던 현장과 그 속에서 장학생들이 들려준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그날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 찰칵! 오늘을 기록하는 따뜻한 시작

행사 당일 오전에는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가 열렸어요.
평소 함께 사진을 남길 기회가 많지 않았던 분들에겐, 이날의 한 컷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선물이 되었겠죠! 🎁
행복한 얼굴로 함께 웃고 있는 장학생과 가족분들 덕분에 현장 분위기까지 따뜻해졌어요.
🎉 수여식은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올해도 고등부·대학부 장학생들과 외식업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행사 시작은 오후 2시였지만, 포토존은 이른 시간부터 이미 북적였는데요.
장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주고받는 웃음과 대화 덕분에 행사장은 금세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었답니다!
1부: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
이제 2025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의 1부를 함께 만나볼까요?
본격적인 1부는 오프닝 영상으로 문을 열었어요!
작년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의 감동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창업자님과 김범석 대표님의 축하 메시지, 김중현 실장님의 따뜻한 환영 인사가 이어졌답니다.
영상 속 한마디 한마디가 장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고 해요 💌

첫 번째 프로그램은 분위기를 깨우는 아이스브레이킹!
세대공감 퀴즈와 외식업 트렌드를 주제로 부모님 세대와 MZ 세대인 장학생들이 함께 문제를 풀며 웃음을 나누었습니다.
줌 아웃 퀴즈의 정답이었던 수건 케이크를 보고 모두가 '이게 케이크라고요?!' 하고 놀라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해요 😄
이어서 사전 이벤트였던 꿈꾸는 라디오의 시상식도 진행되었습니다.
대학부 안채영 장학생이 10년, 20년 후 꿈을 이룬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직접 낭독해주었어요.
10년 뒤, 지금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기를
짧지만 단단한 이 한마디가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
🎙️ 우리들의 우아한 토크쇼: 꿈을 잇는 계절

오늘의 주인공인 장학생들과 외식업주 부모님의 이야기를 안 들어볼 수 없겠죠?
그래서 준비한 특별한 시간! 우리들의 우아한 토크쇼: 꿈을 잇는 계절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무대에는 고등부 송석현 장학생, 대학부 배현지 장학생과 각자의 어머님이 함께 자리했는데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두 장학생과 그 곁을 함께 걸어온 부모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행사장을 따뜻하게 물들였어요.
석현 님은 다큐멘터리 감독이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며 부모님 가게의 간판 디자인을 도왔던 경험을 들려주었고,
현지 님은 외식업장 안에서 자라며 음악가의 꿈을 키워온 순간을 나눠주었어요.
두 어머님은 “외식업장이 단순한 일터가 아니라, 가족의 시간이 차곡차곡 쌓인 공간이었다”며 지금까지 가게를 지켜온 이유와 앞으로의 바람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가게를 지켜온 힘은 가족이에요 💌
딸이 장학생이 되어줘서 참 고맙습니다 💛
네 분의 이야기가 전해질 때마다 관객석에서도 자연스럽게 박수가 이어졌답니다.
외식업주 자녀라는 공통의 이름 아래 모인 장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서로의 삶을 공감하고 진심으로 응원할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
🎓 장학증서 수여의 순간

이어서 대표 장학생 두 명이 무대에 올랐고,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실장님께서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해주셨어요.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장학생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수여증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며 마음을 나눠주었답니다 🎖️
함께였기에 더 따뜻했던 수여식이었습니다!
2부: 여전히 꿈을 꾸는 우리에게
이제 장학생을 위한 행사였던 2부를 살펴볼까요?
📚 장학생 오리엔테이션

2부는 장학생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장학금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지급은 언제 이루어지는지 장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차근차근 확인했어요.
앞으로 어떤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함께 살펴보며 장학생으로서의 1년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답니다!
🌟연사 토크콘서트: 여전히 꿈을 꾸는 우리에게

오래 기다리셨죠? ‘칼있으마’ 정지선 셰프님, 나오십니다!
학상 시절의 기억부터 요리사로서의 첫 걸음,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이어 왔는지, 그리고 자녀와의 요리를 통해 나눈 삶의 메시지까지 🍳
매일의 평범한 하루가 결국 나를 만든다는 셰프님의 이 한마디에 많은 장학생들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 어떤 조언보다 진심 어린 말들이 마음 깊이 와닿았습니다.
현장에서는 셰프님께 직접 질문하는 시간도 이어졌는데요.
좋아하는 일을 좇는 것과 안정적인 직업 사이에서 고민된다는 한 장학생의 질문에, 자녀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부모로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 말씀해주셨어요.
꿈을 바로 직업으로 삼는 게 무섭다면 현실적인 기반 위에서 하나씩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마음만은 늘 그 꿈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 각자의 자리에서 되짚어보게 한 토크콘서트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 마무리하며
아쉽지만 장학증서 수여식은 여기까지!
올해 수여식은 가족의 이야기와 장학생들의 다짐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었죠.
장학증서를 손에 들고 무대에 선 장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책임감이 함께 담겨 있었어요.
수여식은 끝났지만,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을까요?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그 꿈이 얼마나 멋질지, 저희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