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이야기

2026 우아한 멘토링 후기: 우리의 여름 수확물 🍅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5
등록일
2026.09.09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지원 운영사무국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우아한 멘토링! 🌱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우아한형제들 구성원 멘토님들과 외식업주 자녀 장학생들이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 막막한 취준, 어떻게 풀지?
🤔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경험을 쌓아왔을까?
🤨 나도 몰랐던 내 취향은 어떻게 찾을까?


여러분도 한 번쯤 떠올려본 질문이 있으실 텐데요.
이번 우아한 멘토링에서는 일과 삶에서 마주하는 여러 궁금증을 함께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업과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부터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 경험,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인생 선배가 건네는 조언까지!
서로 다른 관심사와 고민만큼 다양한 이야기가 두 달 동안 차곡차곡 쌓였는데요.


멘토님과 멘티들이 함께 쌓아온 경험은 저마다 어떤 여름의 수확물로 남았을까요? 
지난 두 달을 돌아보며 우리의 여름 수확물을 하나씩 만나볼게요! 🍅
 


 

우아한 멘토링이란?

 

우아한 멘토링은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지원에서 외식업주 자녀 장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진행된 소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


이번 여름에는 우아한형제들 구성원 멘토님 16분과 외식업주 자녀 장학생 49명이 함께했는데요.
WORK와 LIFE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그룹별로 2~4회씩 만남을 이어갔답니다.


💼 WORK 멘토링에서는 취업과 진로, 직무와 커리어 등 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경험을,
🪴 LIFE 멘토링에서는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대학 생활과 삶의 방향 등 일상과 삶을 폭넓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룹마다 다루는 주제와 활동 방식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대화를 중심으로 고민을 나누기도 하고 직접 해보고 기록하며 자신을 알아가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그중 네 개의 멘토링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
 


 

🍅 '내가 잘하고 있나' 싶은 너에게

 

 

조수진 멘토님은 메인디스커버리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계세요.


멘토님 역시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며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이 길이 맞는 걸까?’ 하는 불안을 마주한 경험이 있으셨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멘토링에서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를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그 시작으로 단톡방에 ‘오늘 하루 좋았던 것과 힘들었던 것’을 기록하며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각자가 도전할 ‘작은 한 걸음’을 정해 직접 실천해보기도 했는데요. 🚶‍♂️


불안 앞에서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멘토님과 멘티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함께 살펴볼게요!

 

🧺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Q.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데도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불안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불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판단하면 좋을까요?

 

A. 먼저 불안한 감정과 생각을 억누르거나 부정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충분히 쉬며 자신을 돌본 뒤에는 ‘내가 잘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만한 증거가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뚜렷한 근거가 없다면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괜찮아요. 반대로 근거가 있다면 자신을 탓하기보다 부족한 부분만 찾아 보완해 나가면 됩니다. 불안하다는 사실 자체가 잘못하고 있다는 증거는 아니니까요.
 

Q.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어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시작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시작하고 꾸준히 이어가면 좋을까요?

 

A.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기보다 ‘조금 부족하거나 실패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부담을 내려놓아 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망해도 돼. 망하자!’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오래 이어가야 하는 일이라면 한 번에 해내려고 하지 말고 작은 단계로 나누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장 부담이 적은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한 뒤 하나씩 덧붙이고 수정하다 보면 시작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 거예요.

 

Q. 더 좋은 선택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결정을 내리기 어렵고, 선택한 뒤에도 계속 돌아보게 됩니다. 이럴 때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까요?

 

A. ‘이것이 최선의 선택인가?’를 고민하기보다 ‘내가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선택인가?’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세요. 최선의 선택만 찾다 보면 결정이 늦어지고, 더 나은 선택지를 발견할 때마다 후회하기 쉬워요. 지금의 나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인지 생각하면 결정에 대한 부담과 후회를 조금 덜 수 있습니다. 선택한 뒤 실망이나 수치심을 느끼더라도 그 감정 역시 직접 시도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어요.

 

🍅 참여 멘티 후기

 

💬 “망해도 돼. 망하자!”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작은 부분부터 시작한 뒤 하나씩 덧붙이고 수정해 나간다는 이야기도 기억에 남았어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시작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는데요. 이번 멘토링을 통해 일단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의 진로나 계획에는 여전히 정하지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이전보다 나 자신을 더 이해하게 된 만큼 천천히 고민하다 보면 나만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 멘토님의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라는 말씀이 가장 마음에 남았습니다. 저의 고민도 실패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시작된 것은 아닐지 돌아보게 되었어요. 덕분에 막연했던 감정에 이름을 붙일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공감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 걱정은 덜고, 강점은 더하고! AI 시대의 예비 SWE를 위한 자신감 충전소

 

 

윤태원 멘토님은 커머스광고수익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함께하고 계세요.


멘토님은 10년간 개발자로 일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현업을 직접 경험해 오셨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각자가 가진 강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현업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멘티들이 직접 작성한 커리어 SWOT 분석도 함께 들여다보았어요.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강점은 어떻게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보완할지 구체적으로 고민했다고 하네요. 💪


AI에 대한 막연한 걱정을 나누는 것에서 시작해 각자의 강점과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찾아간 자신감 충전소!
어떤 걱정을 덜고, 어떤 강점을 더했을까요?

 

🧺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Q. AI 시대에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AI에 대한 의존이 점점 커지는 것도 걱정됩니다.

 

A. 저는 AI를 이제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수도 같은 ‘인프라’라고 봅니다. 인프라에 의존하는 게 문제라기보다 그 덕분에 무엇을 더 할 수 있고, 무엇은 하지 않아도 되는지에 집중하는 게 훨씬 효율적인 고민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문제를 잘 정의하고 적절한 해결 방안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살아남을 거라고 봐요. 

 

복잡한 문제에서 무엇이 핵심인지 파악하고 어떻게 단순화할지, 어떤 도구가 이 문제에 가장 적합한지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죠. 나아가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융합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앞서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최소한의 개발은 할 수 있게 된 만큼 자신만의 강점 하나에 다른 분야의 역량을 더할 수 있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게 될 거예요.
 

Q.   인프라·DevOps·SRE 직무에서 보안과 AI 경험을 어떻게 강점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요?

 

A. 기존에 경험한 개발 아키텍처에서 보안 침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지점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취약점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식으로 풀어내면 좋습니다. 그 대응이 SRE·DevOps 관점에서 가용성과 안정성을 해치지는 않는지, 문제가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까지 함께 제안한다면 약점을 보완할 만큼 강한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신입에게 기대되는 AI, 분산 시스템, 보안 세 영역은 이론적 기반을 갖춘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수업과 논문을 통해 다진 이론적 기반 자체가 큰 차별점이 됩니다.
 

Q.   팀 프로젝트 시 팀원들과 AI 사용 능력에서 실력 차이가 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팀플은 무언가를 배우기보다 인내를 기르는 경험에 가까워요.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 찾아보고 질문하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로그나 실행 환경(로컬/재실행)부터 하나씩 점검하게 하면 문제의 범위도 좁힐 수 있어요. 

 

결국 사회에 나가서도 서로 다른 의견과 입장을 가진 사람들과 조율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팀플에서 그 과정을 미리 겪어보는 것 자체가 값진 훈련이라고 생각해요.


🍅 참여 멘티 후기

 

💬 AI 때문에 취업 걱정이 컸는데 “AI는 도구가 아니라 인프라”라는 멘토님의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하자는 관점 덕분에 막연한 불안이 많이 줄었어요. 문제를 잘 정의하고 자신의 강점을 다른 분야와 융합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는다는 이야기도 앞으로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막연하게만 정리했던 SWOT을 멘토님과 함께 리뷰하며 보안·AI·분산 시스템에 대한 경험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SRE·DevOps 관점의 강점으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키텍처 설계에서의 트레이드오프와 실서비스·운영 경험의 중요성, 산업체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멘토님께 평소 궁금했던 점을 모두 물어보고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멘티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무척 유익했어요. 멘토님께서 내주신 미션을 수행하면서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이전보다 한층 성장한 것 같습니다.

 


 

🍅 ‘잘’은 모르겠지만 함께 ‘막’ 찍어보아요!

 

 

양극모 멘토님은 오랜 시간 사진을 찍으며 자신만의 시선과 취향을 쌓아오셨는데요.
현재 브랜드포토팀에서 브랜드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고 계세요. 🖼️


이번 멘토링에서는 잘 찍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사진을 즐기며 기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만남은 사진전에서 시작되었는데요.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작품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나누었어요.
이후 직접 준비한 사진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사진에 담긴 서로의 이야기를 알아갔습니다.
멘토님이 직접 촬영하신 사진을 함께 살펴보며 사진을 바라보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한 달 동안 필름카메라로 각자의 일상을 기록해보기도 했어요.


사진을 잘 찍는 방법보다 사진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나만의 시선과 취향을 발견해본 멘토링! 📸
사진 속에는 어떤 이야기와 순간들이 담겼을까요? 그 이야기를 지금 만나볼게요!

 

🧺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Q. 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저는 일단 최대한 많이 찍어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이 찍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가 어떤 사진을 좋아하는지도 알게 되니까요. 마틴 파 역시 수백, 수천 장의 사진을 찍으며 좋은 사진을 만들어낸 작가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이번 전시를 보고 직접 사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Q. 멘토님께서  최근 작업하신 사진이 궁금해요.

 

A. 최근에는 배민이 조금 더 열정적이고 전투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추구하면서 사진도 그 분위기에 맞춰 촬영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밝고 즐거운 모습을 주로 담았다면, 요즘은 회의 중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고민하는 모습이나 일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거북목이 된 모습처럼 조금 더 현실적인 장면을 담고 있어요. 입사자들에게도 단순히 밝은 모습보다는 자신의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거죠.

 

라이더분들의 사진도 비슷해요. 예전에는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중심으로 촬영했다면, 최근에는 일하는 현장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으려고 해요. 예를 들어 벚꽃이 흩날리는 날은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아름답지만, 라이더분들에게는 비와 꽃잎 때문에 오히려 운전하기 힘든 날일 수 있거든요. 헬멧에 물기와 함께 벚꽃잎이 붙어 있는 사진을 보면 아름다운 풍경 뒤에 있는 라이더분들의 현실적인 상황까지 느낄 수 있어요.
 

Q. ‘필름카메라로 일상 기록하기’ 활동을 기획하신 이유와 멘티들의 사진을 보며 느끼신 점이 궁금해요.

 

A. 멘티 여러분이 카메라를 조금 더 편하게 접하고 사진 찍는 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했어요. 꼭 특별한 순간이나 멋진 장면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시선으로 사진을 남겨보는 경험을 하셨으면 했답니다.

 

실제로 촬영한 사진을 한데 모아보니 각자의 개성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같은 활동을 했는데도 사진마다 분위기와 시선이 확연히 달라서 ‘이 사람은 이런 순간을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바라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에는 카메라를 드는 것 자체가 조금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진을 담아보신 것 같아 저도 뿌듯했어요.

 

🍅 참여 멘티 후기

 

💬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혼자 깊이 알아가기에는 어려웠던 ‘사진’을 주제로 멘토링을 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처음 가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마틴 파: We Are Martin Parr》 전시를 관람하며 평소 접하지 못했던 작품들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각자의 생각과 감상을 나누면서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사진으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 부끄러웠지만 사진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서로를 알아가기 쉬웠습니다. 각자가 어떤 사진을 찍고 좋아하는지를 통해 그 사람의 성향이나 개성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 사진을 바탕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사진 한 장에도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불안한 문과생을 위한 커리어 가이드

 

 

서리경 멘토님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기획팀에서 브랜드의 방향과 전략을 기획하고 계세요.📚


멘토님 역시 문과 전공자로 취업을 준비하며 여러 고민을 겪으셨는데요.
다양한 회사와 업무 환경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 오셨다고 해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막막하게 느껴지는 취업 준비를 하나씩 구체화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자소서와 면접, 네트워킹 등 앞으로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도 이어졌는데요.
다양한 회사의 유형과 특징을 살펴보며 나에게 맞는 환경을 고민해보는 것부터, 흩어진 경험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해 취업에 활용하는 방법까지!


막막했던 취업 고민을 하나씩 풀어가며 멘티들은 어떤 답을 찾아갔을까요?

 

🧺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Q. 멘토님처럼 다양한 곳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고 싶다면 어떤 기회를 활용하면 좋을까요?

 

A. 저는 대학생 때 현장실습 제도를 많이 활용했던 것 같아요. 방학 때마다 두 달씩 체험형 인턴을 하며 경력을 쌓았는데, 다양한 곳에서 일해볼 수 있어서 많은 경험이 되었어요.


또 체험형 인턴은 업무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다음 일을 준비하면서 공백이 생기더라도 계약 기간이 끝난 데 따른 것이기 때문에 면접에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대학생이라면 현장실습이나 체험형 인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Q. 대외활동이 너무 많은데,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까요?

 

A. 본인이 원하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의 활동을 하면 좋겠지만, 아직 없다면 재미있어 보이는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돈도, 명예도 다 중요하지만 저는 재미도 중요하게 판단하는 편이라서요. 하고 싶은 것, 즐길 수 있는 것에도 초점을 두면 좋을 것 같아요.


Q. 멘토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네트워킹 경험은 무엇인가요?

 

A.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구글에서 일하며 자신의 성장 과정을 올리는 분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냅다 이메일로 온라인 커피챗을 제안했고 실제로 진행했습니다. 굉장히 유익했고 저에게는 하나의 큰 도전이었던 것 같아요.
 

 

🍅 참여 멘티 후기

 

💬 다양한 회사에서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회사 유형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막연히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 모두 하나의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어요.

 

💬 지원해보고 싶은 기업이나 담당자에게 이메일이나 SNS로 직접 커피챗을 제안해 필요한 정보를 얻으셨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에게도 필요한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운명이 오기만을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하고 싶은 것이 생기는 순간이 올 때까지 스스로를 가꾸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스타트업과 외국계 기업 등 다양한 회사를 경험하며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계속 찾아가셨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진로를 고민하며 좋아하는 것만 찾으려고 했는데, 나와 맞지 않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해온 경험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의미 있게 연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평소 그냥 지나쳤던 경험도 어떻게 바라보고 정리하느냐에 따라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진로를 준비할 때 ‘내가 무엇을 했는지’보다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어요.

 

💬 성공한 기억보다 실패한 기억이 진정한 경험을 만든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실패한 이유를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지,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를 돌아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과동사가 아닌 행위동사로 살아가고 싶어졌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렇게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두 달간의 멘토링이 끝났습니다.


🗨️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미래를 다시 그려보며 조금씩 방향을 찾아갈 수 있었어요.
🗨️ 잠깐 나눈 스몰톡에서도 삶을 대하는 자세와 대인관계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길을 먼저 걸어온 선배 멘토님들의 경험과 조언은 멘티들이 자신의 진로와 삶을 다시 바라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참여하지 않았으면 분명히 후회했을 것 같다!는 후기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두 달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우아한 멘토링의 여름 수확물, 어떠셨나요? 🍅
오늘은 네 그룹의 이야기만 소개해 드렸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만들어간 이야기는 이보다 훨씬 다양했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은 우아한 멘토링 발표회에서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즐긴 발표회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까요?


우아한 멘토링 발표회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우리 또 만나요! 👋